검색결과
  • 왜 시끄럽게 구느냐

    24일 밤9시15분쯤 서울영등초구구로2동 간이주택310의3 충남여인숙17호실에 투숙중이던 유근복 (24·주거부정)이 친구를 만나러 놀러온 윤현영씨 (22·구로동 간이주택313)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25 00:00

  • 청와대

    박정희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1일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3부 요인·외교 사절·주한「유엔」군장성·각계 대표 약 3천명으로부터 하례를 받았다. 영하 13도를 오르내리는 이날 아침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04 00:00

  • 길가던 50대를 난자

    24일하오 7시30분쯤 서울중구남대문로 3가 외환은행 앞길을 가던 유정렬씨(57·무직·용산구원효로2가51의21)가 갑자기 달려든 기우욱(23·무직·마포구공덕동 115의107)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26 00:00

  • 상은「갱」으로 단정|부산에서 잡힌 권오석형제

    【부산=나오진·곽기상기자】서울영등포 상은「갱」사건을 수사중이던 부산시경은 사건발생 1년7개월12일만인 지난1일 주범 권오석(32·전과5범·서울성북구도봉동5통5반)과 공범 권오삼(2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8.02 00:00

  • 순경조카 권총 오발

    30일 하오5시50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399 김성룡씨(26·노량진경찰서 교통계순경) 집에서 권총을 갖고 놀던 김씨의 조카 김경수군(13)이 오발, 김군의 형 철수군(16)이 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1 00:00

  • 장갑차 동원, 포위망 압축 일경

    소총과 실탄 6백발, 그리고 「다이너마이트」 30발을 갖고 「스마다꾜」의 「후지미야」여관에 버티고 있는 「가네오까」는 그 밖에 36리터의 석유와 또 한자루의 소총 그리고 각성재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23 00:00

  • 긴장지나쳐오발

    【의정부】22일하오8시50분쯤 의정부4동185 천보양조장앞길에서 의정부서수사계근무 김인식 (48) 순경이 순찰근무중 간첩으로오인되어대간첩작전중인육군제25헌병중대소속 오영길병장과 동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23 00:00

  • 「인기」 내던진 「공복」|「스타」출신 이융일 순경의 1년

    「스타덤」의 화려한 생활을 청산한 순경 1년생이 세 번째 모범경찰관 표창을 받았다. 호남순경-이융일(29·광화문파출소) 순경은 유병관 종로경찰서장이 주는 표창장을 받아들고 『영화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3 00:00

  • 미병 탈선 하루5건

    『빚을 갚으라』는 한국인을「재크·나이프」로 찌르고 요금 달라는「택시」운전사를 때리는가 하면, 위안부에게 자기의 요구를 거절한다고 폭행하는 등 지난15일 5건의 미군인 폭력, 칼부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6 00:00

  • 경관일가 권총 자살

    【천안·성환=백학준·정천수·이종완·홍시용기자】20일 하오5시5분쯤 충남천안경찰서근무 최재식(33)순경이 전근발령을 받고 가족과 함께 수신지서로 가기 위해 타고 가던 충남영1431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1 00:00

  • 사고로 얼룩진 초봄 주말

    초봄의 주말인 18, 19일 이틀동안 첩살이하던 중년여인이 재계 거물인 내연의 남편과 나이 어린 양녀를 찔러 죽이고 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다섯 식구가 불타 죽고 네 식구가 「개스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0 00:00

  • 강도가 된 경관

    『재산도 없고 경찰을 그만둔 후에 불구의 몸으로 날품팔이조차도 할 수가 없어』 순간적으로 권총강도를 결심했다고 김정갑 순경은 말했다. 11년 전(56년 12월 1일) 경찰에 투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3 00:00

  • 악과 불의의 배제

    우리나라의 인구는 이제 3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다. 지난10월1일 현재의 전국 「센서스」에서 밝혀진 총인구는 2천9백19만4천3백79명에 달하고있다. 인구가 격증하고 사회생활의 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27 00:00

  • 경관이 권총 만지다 오발 동료 맞아 절명

    5일하오6시45분쯤 남한강 파출소 안에서 노량진경찰서 교통계 배학주 (37) 순경이 「리벌버」권총을 손질하다가 오발, 맞은편에 앉아있던 김태만(27) 순경의 가슴에 맞아 그 자리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2.06 00:00

  • 국립경찰 창립 스물한돌

    오늘 21일로써 국립경찰은 창립 스물한돌을 맞게 되었다. 해방 직후의 혼란기에 그 때만해도 매우 색다른 구호인 「질서와 봉사」를 내걸고 스스로 「민중의 지팡이」되기를 다짐하면서 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21 00:00

  • 면목동선 수관에 총상도

    이들은 지난 1일 상오영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면목동 면목지서앞길을 지나다가 동지서정문앞에서 입초중이던 전홍진 (24) 순경의 수하를받고 약2백 「미터」떨어진 면목국민학교정문앞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5 00:00

  • 두 무장 간첩 생포|춘천서 총격전 1명은 사살

    【춘천=이운·김경용 기자】1일 하오 5시 30분 춘천 시내에 무장 간첩 3명이 나타나 경찰의 불심 검문에 걸려 2명이 생포되고 1명은 사살되었는데 달아나는 간첩을 잡으려던 민간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02 00:00

  • 경관, 화풀이 총칠(서내서)

    22일 하오 5시40뷴 운전사로부터 1백원을 먹었다는 고발을 받아 서울 종로 경찰서「시민의 소리실」에서 고발 운전사 서석조(38·대방동 산1)씨와 대질 심문 중이던 동서재동 파출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23 00:00

  • (6)헛구호

    선도위원의 한사람인 박여사는 경찰의 부름을 받고 결연식에 참석했다.C경찰서 뒷마당. 82명의 부랑소년과 2백여명의 관내유지들이 따로 갈라서서 경찰서간부가 장황하게 읽어내리는 선도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9 00:00

  • 와이드판-보고 듣고

    ◇투고 환영=4백자 이내·주소·성명 기입할 것. (단, 지상 서명은 가) 보내실 곳은 중앙일보 사회부 「보고 듣고」란 담당자 앞. 격일제인데…곧 처리하겠다 종로구 내수동 형사 학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11 00:00

  • 집나온 소년 위독

    【영동】비정의 계모에게 끈으로 목을 졸리었는가 하면 물어뜯기고 매맞다못해 집을 뛰쳐나와 생명이 위독한채 옥천성모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가 있다.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13통5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02 00:00

  • 순경이 자살미수

    23일 새벽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 묵정동 파출소근무 이관수 (31·중구남학동22) 순경이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하고 권총으로 자기의 가슴을 쏘아 오른쪽 허파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3 00:00

  • 부녀살해·모자납치

    【대구】27일 낮 l시 안동군 월곡면 도곡동 속칭 문안 부락 뒷산에 무장 간첩 2명이 나타나 「아카시아」종자를 채취하고 있던 같은 마을 권기태(27)씨의 가슴에 소련제 권총 3발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5.09.29 00:00